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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LE] 고양이 치은염

태조산 2022. 6. 1. 21:56

고양이는 개보다 잇몸이 취약하다.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조골이 녹게되는 합병증이 쉽게 생기다.

Juvenile LPGS (lymphocytic plasmacytic gingivitis stomatitis)

순종고양이, 메인쿤 샴 아비시니안 페르시안 등에서 주로 발병

치료반응에 양호, 수개월후 완치됨.

심각한 잇몸 손상 전 조기 처치 필요.

 

4세이상 고양이의 50-90%가 치과질환 가지고있음.

 

치주질환

치아흡수성병변 

만성 치은 구내염

 

1.치주질환

6세이상 고양이의 85% 가 가지고있다. 치석이 쌓여서 잇몸염증일으켜서 잇몸이 안좋아서 뿌리영향일으키는거.

결국 이빨 뽑아야한다.

플라그(치태)란? 플라그, 치아 세균이 증식해서 치아를 뒤덮은것. 음식물을 세균이 먹고 증식해서 치태가 형성된다. 치아의 산도가 높아져서 부식되고, 잇몸에도 염증을 일으킨다. 침에 섞인 칼슘이온이 치아로 안가고 치태에 달라붙어 

미리 치석관리하자치석이 형성된다. .

 

2.고양이 치아흡수성병변

50%에 영향미치는 비교적 흔하다.

치아의 에나멜질과 심부의 상아질에 미란이 일어난다.

에나멜층 조금만 흡수되도 이빨 시리다.

원인은 명확하지않음.

자가면역질환

여러원인(고양이 백혈병, 고양이 에이즈 등)들의 상호작용.

 

진단 : 치과방사선

형태에따라 치아, 뿌리, 둘다 나타나는경우도있음.

단계는 1~5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스케일링 폴리싱 해주면 더 오래쓸수있다.

개체에따라 갑자기 2~3단계로 넘어가기도한다.

2단계부터는 언제 3~4단계로 갈지모름.

치과방사선 찍었다면 2단계에서는 발치하는것 추천

 

 

5단계에서 이빨이 없는것같지만, 뿌리가 잇몸속에 남아서

계속 염증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치과방사선을 찍어봐야한다.

 

3.고양이 만성 치은 구내염

100마리중에서 1마리 나타난다

연부조직의 지속적이고 심각한 염증과 궤양이 특징이다.

원인 : 바이러스 , 칼리시 , 고양이백혈병, 고양이에이즈.

영양, 호르몬 등.

대부분 길냥이 가지고있다. 1/3은 임상적으로 가지고있는듯...

목구멍염, 혀궤양, 볼염증 치주염.

치료목표 : 구강 항원 감소

 

치료  1스케일링 2치과관리(흡수성병변있으면 뽑아주고, 치주염있으면 흔들리는 치아 뽑아주고, 염증관리)

 

전발치 너무 듣기에 무서운 이야기이다.

전팔치는 한번에 할수도있고, 어금니먼저 발치하고 남은치아는 2차적으로 추후헤 발치하게되는 방법도있음.

 

어금니 --> 약으로관리 --> 1~2년후 다시 재발치

 

개는 레진 신경치료도 하는데

고양이는 골절이 아닌이상 치아흡수성병변 치주염이 대부분.

 

경미한 치은염은 스케일링 약물치료하면서 치은의 염증을 개선하면 되는일.

 

제일중요한건 양치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