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미야옹철] 행동3

태조산 2022. 3. 9. 20:03

Q. 저를 밟고다녀요.

A. 푹신해서 밟고다닐까요? 고양이들이 푹신한거 찾아 밟고다니진않아요. 

바로 집사를 하찮게 여겨서입니다.

집사의 서열이 낮은경우에 이런 행동을 할수있습니다.

고ㅓ양이 사이에서 다른고양이가 쉬는 상황에서 붙어있거나 스킨십, 밟고지나간다거나 하는건 정말친밀한관계라거나 상대고양이를 하찮게낮은서열로 여기는 것때문이다. 푹쉬는데 밟고지나가면 대부분 아주 부정적인반응 (냥냥펀치 하악, 대치상황) 될수도있음.

하지만 밟혀도 찍소리안하는 집사들. 

서열도 낮은데 별말도안하고 ㅇ오 만만하네, 상대 서열이 낮을때 밟을수있다.

 

사회화가 덜된고양이일경ㅇ우에도 밟는다. 3개월이전에 엄마랑 일찍 헤어졌거나 (예절교욱 못받음) 예의범절 익히지못함. 눈치없는 고양이로 자란다.

고양이들 프라이버시 중요하는데, 대치상황이된다는걸 모른다.

 

orpan cat 이라면 사람이 교육해줄수도있어요.

밟고지나가려는순간 다른곳에 데려다두는 반복학습. 할수있음. 

 

집사가잘때 주로 이러는데.... 

관심과 요구 의사소통의 표현.

나랑 놀아주거나 티키타카해야하는데 깨우고싶은거야. 원하는걸 요구하기위해.

집사얼굴을 얼굴로 깔고앉을수도있다. 관심과 목적을 이루기위해 사람을 밟고다니기도한다

.

우다다 할때 밟힐때

이미 사냥본능에 흥분한상태에서 집사는 도움닫기 도약하기위한 도구일뿐.

우다다로 밟고다니는건 고칠수있는 방법은없어요. 소모못한 에너지가 원인이기때문이에요. 평소에 사냥놀이를 충분히. 필요하면 먹이퍼즐을 추가로해줘야해요.

 

사람얼굴에 궁둥이를 들이밀어요.

고양이끼리 자기냄새 맡으라고하는건 없어요.

오히려 자기가 다가가 맡는것이 보통이에요.

항문냥 살짝분출은 똥꼬 명함이에요.

사람한테 엉덩이 보이는건 내 등뒤를 보이는거에요. 신뢰하니까 똥꼬를 내주는것이에요.

 

가슴팍에서 단잠을 청한다? 날 엄마로 생각하는거에요. 감사해야죠. 얼마나 좋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77KsQyTdL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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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우리를 밟고 다니는 이유

1. 자기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해서

2. 못 배워서

3. 의사 표현

4. 도움닫기

 

뒤를 보이거나 궁둥이를 들이미는 이유 : 신뢰해서

가슴팍에서 자면 : 엄마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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