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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1 / TG cho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by 태조산 2025. 2. 10.

 

TG Triglycerides 중성지방

삼지창

- 에너지원

- 밥 먹으면 혈액내 증가

- 남으면 지방조직에 저장되었다가 필요하면 다시 분해되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소장에서 췌장 리파아제(pancreatic lipase) 가 작용하여 TG를 지방산(free fatty acids)과 모노글리세리드(monoglycerides)로 분해. 분해된 지방산과 모노글리세리드가 미셀(Micelle, 유화된 구조)에 담겨 소장 세포로 흡수됨. 그리고 소장세포에서 다시 TG 형태가 되서, 킬로미크론 (지단백, 미셀같은원리인데 그 안에 TG 많이 들어았는 이멀전같은거임) 이 림프관을 통해서 혈액으로 이동한다.
지방조직에서는 TG 형태로 저장되고, 근육에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과잉탄수화물도 지방산으로 변환후 TG 형태로 저장될수있다.

지방산(Free Fatty Acids, FFA) 는 음식(식이 지방) 또는 과잉 탄수화물(간에서 지방산으로 변환) 에 의해 공급됨.

TG : 지방이나 간에서 저장되는 형태. (큰 기계부품, FFA 은 톱니바퀴 수준)

필요할때 TG 가 분해되서 FFA + 글리세롤로 방출이 됨
TG 는 커서 혈액에서 직접이동이 어려움
FFA 는 에너지원으로 사용가능함
FFA 는 혈액에서, 세포손상을 일으킬수있음
VLDL 은 TG 를 포장한다.
VLDL에서 TG가 빠져나가면서 점점 **LDL(저밀도 지단백, "나쁜 콜레스테롤")**로 변환됨.

 

LDL의 역할 = 콜레스테롤 배달부
세포들은 LDL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받아서 세포막을 만들고,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데 사용
LDL이 너무 많으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동맥경화(atherosclerosis) 발생 위험 증가
그래서 LDL을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bad cholesterol)"이라고 불러!

 

LDL HDL 같은건 지방주니같은거이다.

그 안에 (아래 그림 참조) TG (노란색) 라던가 콜레스테롤(파란색) 들어있는건데

조직에서 노란색 빼가면서 점점 바람빠져서 파란색만 남는거임.

파란색만 점점 남아가면 VLDL --> IDL --> LDL 이딴식으로 불리는것임

 

주의 : LDL에서 콜레스테롤이 빠졌다고 HDL이 되는 건 아니야.
✔️ LDL과 HDL은 서로 변환되지 않음!
✔️ LDL은 콜레스테롤을 조직으로 배달하는 역할, HDL은 혈관에서 콜레스테롤을 회수하는 역할이야.
✔️ LDL이 콜레스테롤을 잃어도 HDL이 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작은 LDL로 바뀌거나 제거될 뿐이야.

 

처음에 VLDL(Very Low-Density Lipoprotein) 은 TG(중성지방)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초저밀도(very low density)" 라고 불러.
👉 하지만, TG가 조직으로 빠져나가면서 밀도가 높아지면서 LDL(저밀도 지단백)로 변함.

💡 핵심 개념:
✔️ 밀도(Density) = 단위 부피당 단백질의 비율이 얼마나 높은가
✔️ TG는 가벼운 지방, 단백질은 상대적으로 무거움
✔️ TG가 줄어들고 단백질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 밀도가 높아짐
✔️ 그래서 VLDL → IDL(중간밀도) → LDL(저밀도)로 변화하는 것!

 

단계주요 성분밀도 변화주요 기능

VLDL TG(중성지방) 많고, 단백질 적음 밀도 낮음 (Very Low Density) 간에서 TG를 조직으로 운반
IDL TG 줄고, 단백질 비율 증가 밀도 증가 (Intermediate Density) TG 일부 전달 후 LDL 전환
LDL 콜레스테롤 많음, 단백질 상대적 증가 밀도 더 증가 (Low Density) 콜레스테롤을 조직으로 전달

 

HDL 의 주요 기능 혈관에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회수 → 배출(단백질 많음50%)
LDL 의 주요 기능 간에서 조직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 → 혈관 벽에 축적 가능 (단백질 적음 25%)

✔️ LDL이 콜레스테롤을 잃어도 HDL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작은 LDL이 되거나 간에서 제거됨.
✔️ HDL은 애초에 다른 경로에서 생성됨.
✔️ HDL은 조직에서 콜레스테롤을 회수해서 간으로 가져가는 독립적인 역할을 함.
✔️ 운동, 건강한 지방 섭취(불포화지방), 알코올 적당량 섭취, 니아신(비타민 B3) 보충 등이 HDL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반대로, 흡연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HDL을 감소시킴.

 


 

TG 상승: 고지방 식이, 비만,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쿠싱증후군 등에서 증가할 수 있음.

Chol 콜레스테롤

- 세포막만들고(젤중요) 호르몬 합성하는데 사용하는 것. 담즙산의 전구체 역할 하기도.

- 간에서 합성된다.

- Chol: 간에서 생성되며, HDL, LDL 등의 지단백과 결합하여 혈액을 통해 운반됩니다

 

Chol 상승: 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 질환, 신장 질환, 고지혈증에서 증가 가능.
고양이에서 TG 상승이 더 흔하며, 개에서는 TG와 Chol 모두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질환 (예: 당뇨병, 쿠싱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 TG와 Chol이 동시에 상승할 수 있습니다.

Sepsis 에서 chol 은 증가할수도 감소할수도 있음
Sepsis에서 LDL과 HDL 감소는 예후가 나쁠 가능성이 높음 (감소하는 경우가더 흔함)
패혈증에서 세포막 손상이 심해지면서, 이를 보상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할 수 있음.

간경변이나 간부전에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주된 이유는 "담즙 정체(Cholestasis)" 때문이야!
💡 즉,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야 하는 경로(담즙)가 막히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거야.

1️담즙 정체(Cholestasis) → 콜레스테롤 배출 감소 🚫
✔️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되고, 담즙을 통해 장으로 배출됨.
✔️ 하지만 간경변이나 담즙 정체성 간질환이 있으면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음.
✔️ 결과적으로 배출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혈중에 축적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함.
✔️ 대표적인 예:

담즙 정체성 간질환 (Cholestatic liver disease)
폐쇄성 담관질환 (Obstructive biliary disease)
➡️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야 하는데 배출이 막혀서 혈중에 쌓임 → Chol 상승! 🚀

2.간은 콜레스테롤을 합성하고, VLDL을 생성하여 운반하는 역할을 함.
✔️ 일부 간경변 환자에서는 지질대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VLDL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증가할 수 있음.

3.  간이 손상되면, HDL과 LDL의 균형이 깨지면서 콜레스테롤 대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

Hypocholesterolemia)가 나타나는 경우 (오히려 더 흔함)
하지만 대부분의 간경변이나 간부전에서는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경향이 더 흔함.
✔️ 이유:
간 기능 저하 → 콜레스테롤 합성 자체가 감소
간에서 지단백(Lipoprotein) 생산 감소 → LDL, HDL 감소
전신 염증, 영양 부족 → 콜레스테롤 생성 감소
✔️ 특히 말기 간질환(End-stage liver disease)에서는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경향이 더 뚜렷함!

고지혈증이란? = Tg or chol 증가한 상태
✔️ 고콜레스테롤혈증 →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 고중성지방혈증 → 췌장염 위험 증가
💡 즉,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Total Chol), 중성지방(TG), 또는 둘 다 증가한 상태를 의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