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 법랑지 Enamel, 상아질 Dentin, 치수 Pulp
Tooth staining
1. 🔹 치면착색 (Tooth staining)
외부 착색(extrinsic staining):
👉 음식, 침 속 미네랄, 철분, 타액 단백질 등이 결합해서
👉 특히 치아의 굴곡지거나 깊은 교합면(fissures) 에 착색됨
특히 어금니는 씹는 힘이 크고 표면이 거칠기 쉬워서 더 잘 착색됨!
⚠️ 이건 스케일링으로 안 지워지는 경우가 많음!
(→ 치석은 제거되지만, 법랑질에 스며든 색소는 남음)
2. 🔸 덴틴 노출 + 착색
치아가 마모되거나, 법랑질이 얇아지면
👉 안쪽 덴틴(dentin) 이 노출됨
👉 덴틴은 흡수성이 강해서 착색 잘 됨
👉 결과적으로 회갈색~흑갈색처럼 보임
3. 🔸 내부 색 변화 (intrinsic staining)
치아 내부에 출혈, 괴사, 혹은 약물(예: tetracycline) 영향으로
치아 자체가 검게 변색될 수도 있음 (이건 어금니보단 앞니에 흔함)
스케일링으로 안 지워지는 어금니 검은색은 "치면 착색 + 마모된 부위의 덴틴 착색"이 대부분!
→ 병적이지는 않지만, 미용적 이유로 신경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