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스토리테이킹
2. 흉부방사선 찍었을때 발견됨
3. 식도조영 하자고 해야한다.
- 위험성
[1] 식도손상 있으면 종격동으로 조영제 샐수있음.
[2] 설사가 발생할수도 있음, 하지만 소량 사용할것임.
[3] 아이의 식도이물 때문에 호흡이 불안정하여 조영제가 폐쪽으로 조영제가 이동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게 주의할 것이다.
- 식도조영 하는 양은 원래 조영제 10ml / 1kg 이지만 식도이물 수준의 아이라면 이렇게 못먹인다. total 2~5ml/kg 해도 적당하다. 희석은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조영제7:ns3 정도 해도 충분하다. 오연 되지 않는게 first
먹이고 바로 lateral , VD 촬영, 1분뒤, 3분뒤 촬영한다.
3. 내시경으로 밀어넣거나 빼내야 한다.
- 방법, 위험성 및 향후 예상되는 합병증, 술후 관리 에 대해 안내한다.
(1) 방법 : 여기서 상태에 따라 필요한 과정들이 달라진다.
- 사건 발생 시간이 길지 않고 소화 가능한 개껌 류의 간식 : 밀어넣는다, 3일정도의 위보호제
- 사건 발생 시간이 길다 / 뼈 같이 단단한 것이다 / 소화 가능한 개껌류의 간식 : 밀어넣는다, 입원치료 필요(정도에 따라 다르다.), 하루종도 지켜보지만, 상황에따라 3~5일의 입원이 필요할수도 있다.
- 소화 불가능한 것 : 빼내야 한다, 불가능하다면 밀어넣고 위절개 바로 시행한다. 위절개 실시 할시 72시간 입원치료.
- 식도가 너무 안좋을때 : 입원치료 하고 4~5일 정도에 내시경 리첵 해야한다. 협착 위험성 철저하게 고지한다.
(2) 위험성 및 향후 예상되는 합병증
- 식도이물 자체의 위험성
[1] 식도 근처의 미주신경을 건드리면 심폐정지 올수도 있다.
[2] 식도 손상 일어난다고 판단할 경우에 상황에 따라 개흉 같은 큰 수술로 발전할수도 있다.
[3] 이미 천공이 발생했다면 종격동에 구강 분비물들, 토사물들 등의 오염이 있을수 있다. 추후 관리 및 모니터링 매우 어려워진다.
[4] 식도의 손상이 심할경우 협착가능성이 있고 예후 매우 불량하다.
- 마취의 위험성
[1] ASA
[2] 바이탈, 혈압, 체온
[3] 포폴마취, 폐수종, 혈전
[4] 삽관에 따른 기침증상 2주일 정도 지속 가능함
컨디션 나쁘지 않다면 마취하고 4시간 이내 알마겔 같은거 먹인다.
식도 너무 씹창 났다면 dexa 같은거 한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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